2018년 남북하나재단의 탈북민 자활사업단으로 선정돼,

북한 이탈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희망하는 정부 및 지자체의 북한 이탈 주민 지원 정책에 힘입어

남북하나재단과 시흥시의 지원으로 시작하게 된 그담사업단이

이번 2021년 10월 금작가 선정이라는 쾌거에 이어

2021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어워즈 주방/생활 카테고리 중 그릇/식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새로운 활력을 드리고자 다양한 구성의 식기들로

우리의 식탁에 올라갈 도자기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통해 2021년 핸드메이드 어워즈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보람찼던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참여주민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향후 자활기업으로써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